
한국해비타트가 위기청소년 쉼터 환경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선다. 자선패션쇼와 바자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경기 파주 소재 위기청소년 쉼터 개보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오는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6 여성들의집짓기 자선패션쇼&바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보일러와 난방 설비를 비롯해 화장실, 주방, 단열 공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행사는 바자와 패션쇼로 구성된다. 바자에는 설영희 부띠끄, 소야모피, 샤피르 김숙자, 베르나, 박홍근홈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패션쇼에는 박술녀한복, 리로카 이승진, 베르나, 샤피르 김숙자, 설영희 부띠끄 등이 의상을 후원한다.
무대에는 배우 정혜선,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 박해미, 이태란, 이승연을 비롯해 방송인 이성미, 현영, 윤정수, 가수 편승엽, 배우 심형탁, 모델 박소윤, 농구감독 박찬숙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여성들의집짓기’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주거복지 캠페인으로,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자선패션쇼와 바자 형태로 진행돼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29세대 이상의 주거취약가정을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해왔다.
행사는 오는 2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한국해비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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