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정택운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에 앞서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 ‘109 세포’ 역으로 출연을 알려 많은 관심을 모았던 그는 첫 무대부터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정택운이 출연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 ‘유미의 세포들’을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평범한 직장인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 성장을 머릿속 세포들의 사각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서사를 무대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극 중 정택운은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미스터리 세포 ‘109 세포’ 역으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세포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그는 유미에게 벌어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물 간 관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으며 갈등이 고조되는 순간에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택운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더욱 완벽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그룹 빅스(VIXX)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정택운은 뮤지컬 ‘마타 하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테베랜드’, ‘그레이트 코멧’, ‘멤피스’, ‘슈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멤피스’와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정택운은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과 깊이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이번 ‘유미의 세포들’ 첫 공연에서도 자신만의 해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완성한 정택운은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과 안정적인 무대 소화력으로 무대 위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정택운이 무대 위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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