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이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이라는 부제로 오는 9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인 이 작품은 새로운 창작진과 캐스팅을 더해 한층 깊어진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작품은 1955년 9월 30일 교통사고를 당한 제임스 딘 앞에 사신 ‘바이런’이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삶을 되찾으려는 인간과 삶을 시작하고 싶지 않은 사신이 ‘인생필름’을 건 게임을 펼치며 제임스 딘의 성공 뒤에 감춰진 외로움과 사랑받고 싶었던 한 인간의 마음을 되짚는다.

이번 공연에는 장우성 연출과 나경호 안무감독이 새롭게 합류한다. 제임스 딘 역에는 그룹 펜타곤의 후이, 배우 겸 가수 윤서빈, 배우 이동욱이 캐스팅됐다. 세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제임스 딘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불안정한 청춘의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사신 ‘바이런’ 역은 초연에 출연했던 황두현과 최민우가 다시 맡는다. 초연 배우들의 깊어진 해석과 새로운 배우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작품에 새로운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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