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대호 “노 제사” 추석 사진에 갑론을박

송미희 기자
2026-09-26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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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노 제사” 추석 사진에 갑론을박


김대호가 제사 없이 가족들과 보낸 추석 풍경을 공개했지만, 사진 속 식탁에 앉은 가족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보이면서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대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노 제사"라는 글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한 추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대호를 비롯한 가족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사진 속 식탁에 앉아 있는 가족들이 모두 남성으로 보인다는 점이 논란의 배경이 됐다. 반면 사진 속 유일하게 포착된 한 여성은 식탁 주변에서 음식 세팅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담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해도, 여전히 남성 식구들을 위한 행사가 지속되는 것 아니냐"며 지적했다. "남녀 다 같이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남자들은 쪼르륵 다 앉아있다", "여전히 힘든 명절"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반대 의견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가족 모임 사진일 뿐이며, 과도한 억측은 자제해야 한다"며 사진만으로 상황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김대호는 앞서 대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2024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척 약 50명이 모여 김치 1400포기를 담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집은 제사를 폐지했고 김치도 사 먹는다"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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