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달마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한국 전통문화인 문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6 BTS 달마중 [DALMAJUNG] Merch.’ 13종을 공개했다. 이번 상품은 방탄소년단 ‘아리랑(ARIRANG)’ 앨범 수록곡 ‘Aliens’의 가사 ‘흉즉대길’을 주요 모티프로 삼고, 조선시대 문자도를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는 해당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용산 사옥 1층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팝업은 미디어 존과 머치 존으로 구성된다.

4m 높이의 대형 미디어월이 설치된 미디어 존에서는 전통적인 붓의 한 획이 현대적인 달마중 그래픽으로 확장되는 디지털 모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한지 위로 먹이 번지는 과정에서 사슴, 소나무, 구름 등 십장생 요소들이 등장하고, 이후 ‘방탄소년단’ 한글 문자도 그래픽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배경음악과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흰색 직물을 활용해 한국적인 분위기도 더했다.
하이브 IPX 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 22일 달마중 상품들이 공개된 후, 한국의 미와 방탄소년단의 브랜드가 잘 조화된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다"며 "모든 달마중 시리즈의 상품 기획과 디자인을 자체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팝업에서도 그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힘을 쏟았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BTS 달마중 [DALMAJUNG] POP-UP’ 방문을 원하는 방문객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으며, 2026 달마중 머치는 위버스샵과 국립중앙박물관 내 상품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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