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진과 차경은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영역인 만큼 상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두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첫 만남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이뤄졌다. 이유진이 차경은에게 첫눈에 반했고, 차경은 역시 이유진에게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5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1992년생 이유진은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뒤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도 출연했다.
올해는 배우에 이어 연출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5월 ENA 숏드라마 연출 경쟁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참가해 자신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최종 2위에 오르며 연출자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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