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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첫 요리 콘텐츠 마무리

송미희 기자
2026-10-17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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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첫 요리 콘텐츠 마무리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첫 요리 콘텐츠에서 넘치는 열정과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키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의 요리 에피소드 ‘내 친구 가족의 레시피’ 2편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에서 멤버들은 다른 멤버 가족의 레시피를 활용해 음식을 완성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추첨을 통해 이솔은 떡볶이와 주먹밥, 키야는 닭볶음탕, 하음·수이·지유는 김치찌개를 맡았다. 멤버들은 레시피가 공개되지 않도록 서로를 속이는 연기까지 펼치며 시작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요리 대결에 앞서 재료를 확보하기 위한 ‘스무디 재료 맞히기’ 게임이 진행됐다. 다양한 스무디를 시음한 결과 이솔이 1위를 차지했고, 멤버들은 각자 요리에 필요한 부재료를 선택했다. 반면 키야는 원하는 재료를 하나도 얻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그냥 제가 맛있게 만들어보겠다”라며 씩씩하게 각오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미스터리 박스 속 재료 맞히기’에서는 예상치 못한 재료들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해파리와 닭가슴살 등 정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재료에 당황한 가운데, 정답을 맞힌 키야와 이솔은 각각 수이의 양파와 지유의 쫄면 사리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모든 재료를 확보한 키키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돌입했다. 키야는 “제가 어머니 레시피를 훼손시키지 않고 잘 만들어볼게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솔은 “주먹밥을 만들어야 하는데 밥이 없다. 내 주먹맛을 보겠어?”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족한 재료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렸다. 멤버들은 재료 획득을 위해 N행시와 춤, 애교, 노래, 프리스타일 랩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며 열정을 쏟았다.

요리를 마친 뒤에는 본격적인 시식과 레시피 주인 맞히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생각보다 요리 비주얼들이 좋다”, “너무 우리 집 레시피 같다” 등의 평가를 주고받으며 각 음식의 출처를 추리했다. 이후 각자 가족의 레시피로 만든 것으로 생각되는 요리를 선택했고, 다섯 멤버 모두 정답을 맞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키키는 멤버들의 가족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이들은 “인생 첫 요리를 만들어봤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주니 너무 뿌듯하다. 다음에 직접 맛보러 갈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첫 요리 콘텐츠를 마무리했다.

한편, 키키의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키키는 오는 25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일본 첫 팬콘서트 '키키 페스티벌 재팬 에디션(KiiiKiii FesTiiival JAPAN Edition)'을 개최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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