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월드투어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BTS THE CITY ARIRANG – SINGAPORE’ 개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손잡고 국가 차원의 행사로 추진된다. 거점과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단일 아티스트와 협력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 경험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더 시티 아리랑’의 동남아시아 첫 개최는 세계적인 IP를 유치한 싱가포르의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광청의 지원에 힘입어 한층 진화한 ‘더 시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사 라인업도 화려하다.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리저브,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리조트 월드 센토사, 센토사 개발 공사, 칼랑 그룹 등 명소들이 ‘더 시티’와 함께한다.
‘더 시티’는 도시 공간에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투영해 도심 전체를 하나의 체험 공간으로 재창조한 시티 프로젝트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동선을 따라 각 도시의 랜드마크가 신보 ‘아리랑’의 테마로 물들며 도시 경관을 만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19일 대만 가오슝을 시작으로 ‘BTS WORLD TOUR ‘ARIRANG’’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싱가포르 공연일시는 12월 17일과 19일, 20일, 22일, 총 4회에 걸쳐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 : 하이브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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