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3 : 리부트’가 지난 18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총막공을 갖고 두 달여간의 열정 넘치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은 인물들의 서사를 음악과 춤으로 풀어내며 시도와 완성도를 선보였다. 라이브 밴드의 생생한 사운드와 최영준 안무감독의 안무, 서병구 디렉터의 움직임 구성이 어우러져 배우들의 가창과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했다. 이를 통해 청춘의 열정과 꿈을 향한 에너지를 무대 위에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배우들 또한 마지막 무대에서 소중한 시간과 관객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진국 역의 여원은 막공을 마친 뒤 SNS를 통해 “진국이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 섰던 모든 순간이 선물 같았다”라며 “꿈이란 혼자 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 믿고 의지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늘 막공으로 무대는 막을 내리지만, 진짜 드림하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여 의미를 되새겼다.
제이슨 역의 원찬은 “꿈과 열정,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매 순간 큰 에너지를 얻었고, 관객분들과 호흡하며 공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교장 역의 김주호는 “‘드림하이’에 와서 잃어버렸던 무대 위에서의 미소와 열정을 다시 보게 됐다”라며 시간을 돌아봤다. 앙상블 배우 신재원 역시 SNS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들어주신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아트원컴퍼니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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