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열린 NEXUS2140이 글로벌 AI·Web4 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오늘)부터 열리는 글로벌 디지털 융합 포럼 ‘NEXUS 2140’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투자기관, 프로젝트 관계자, 기업인, KOL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하롱베이에 집결하며 현지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6개 국가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글로벌 투자기관과 프로젝트 팀, 업계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동남아시아 디지털 산업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최근 AI 기술이 공급망, 금융 의사결정, 전자상거래, 콘텐츠 산업 전반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AI 기반 자율 상업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Web4 기반 탈중앙화 신뢰 시스템과 RWA(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확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디지털 경제 생태계 역시 빠르게 재편되는 분위기다.

왕전동 의장은 “데이터 소유권은 플랫폼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AI Agent와 스마트 계약의 결합은 인간 개입 없이 운영되는 새로운 상업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탈중앙화 연산 네트워크는 기술 참여 장벽을 낮추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글로벌 혁신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NEXUS 2140’ 현장에서는 실제 투자 미팅과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프로젝트들은 현장에서 직접 투자기관들과 비공개 IR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전략적 협업 관련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포럼은 단순 발표 중심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연결과 자본 네트워크 형성이 핵심이 되고 있다”며 “NEXUS 2140은 AI·Web4 시대 글로벌 협력 생태계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AI·Web4·전자상거래·디지털 자산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디지털 산업 확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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