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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항공기 출발 지연 논란 일파만파… 결국 사과했다

이반지 기자
2026-06-30 1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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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항공기 지연 논란 일파만파… 결국 사과했다 (사진: SNS)


그룹 코르티스 측이 최근 제기된 항공기 출발 지연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0일 “26일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편 이용 과정에서 현지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공항 도착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르티스가 항공기 탑승을 지연시켰을 뿐 아니라 공항 브리지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다른 승객들의 이동을 막았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온라인에는 “저러고 앞에 가로막고 3분 동안 안 옷 갈아입음. 브릿지 전세 냈나”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퍼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사진은 지난해 10월 일본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하는 과정에서 모든 승객이 하차한 이후 마지막으로 기내를 나오며 소지품을 정리하던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된 “지난 5월 일본 공연 출국 당시에도 탑승이 지연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당시에는 탑승 마감 시간보다 훨씬 이전에 탑승을 완료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코르티스는 지난 5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레드레드’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 첫 단독 투어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얼 폰 다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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