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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커피’ 꿈꿨던 35만 유튜버… 논란 끝 결국 고개 숙였다

이반지 기자
2026-07-15 13: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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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커피’ 꿈꿨던 35만 유튜버… 논란 끝 결국 고개 숙였다 (사진:sns)


유튜버 포테이토 터틀(본명 송지윤)이 블랙핑크 제니를 찾아간 콘텐츠로 비판을 받은 뒤 결국 사과했다.

포테이토 터틀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가 올린 영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경솔했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테이토 터틀은 버킷리스트 도전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로, 약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그는 버킷리스트 콘텐츠를 위해 ‘제니와 커피 마시기’에 도전하며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 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공연장 앞에서 피켓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 등을 영상에 담았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유명인의 소속사를 직접 찾아가는 행동이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포테이토 터틀은 “100개의 버킷리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작한 콘텐츠였다”며 “실제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고, 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사생활 침해와 공연 관람 방해 지적에 대해서는 “무지했고 생각이 부족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제니의 유명세를 이용하려 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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