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바오 동생이자 에버랜드 ‘바오패밀리’ 막내 아기 판다의 이름이 ‘슈바오(曙寶)’로 정해졌다.
아기 판다의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진행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에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11일) 에버랜드 측은 생후 10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이름을 슈바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슈바오는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 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에버랜드는 이날 판다월드에서 동물원 임직원과 사전 초청된 판다 팬들, 그리고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름 발표식과 함께 100일 축하 파티를 진행했다. 태어날 당시 171g이었던 슈바오는 현재 5.5kg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미소를 머금게 했다.
더해 에버랜드 관계자는 “슈바오의 성장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며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연내 일반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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