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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과거 논란 딛고 또 돈가스집 열었다… 이번엔 성수동

이반지 기자
2026-10-13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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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과거 논란 딛고 또 돈가스집 열었다… 이번엔 성수동 (사진: sns)


방송인 정형돈이 다시 돈가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과거 돈가스 브랜드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성수동에 직접 매장을 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역사학자 심용환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형돈의 돈가스집 개업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정형돈의 새 매장 ‘도니도니까스까스’ 오픈식에 참석했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의 모습에 뿌듯하다”고 응원을 보냈다.

정형돈의 1호점은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열었다. 심용환은 매장에 방문한 뒤 “메뉴가 저렴하면서도 튼실해서 참 좋다”며 직접 맛본 메뉴에 대한 후기도 전했다.

특히 볶음김치와 돈가스를 함께 구성한 메뉴를 가장 인상 깊은 메뉴로 꼽았다. 이 밖에도 떡볶이와 함께 먹는 돈가스와 검은색 튀김옷을 입힌 돈가스 등을 언급하며 다양한 메뉴를 소개했다.

정형돈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심용환은 “벌써 이 녀석하고도 인연이 10년이 됐다”며 정형돈에 대해 “속정 깊고 샤이한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형돈의 돈가스 사업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에게 돈가스 사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1년 ‘도니도니 돈까스’를 론칭하고 홈쇼핑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업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 2013년 제조업체 대표 등이 등심 함량 허위 표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이후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정형돈 역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정형돈은 수분을 제외하지 않은 상태로 중량을 표시하면서 발생한 문제였으며 관련 기준도 명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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