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5년도 첫 지역대회, 중국 상하이에서 성료

김치윤 기자
2025-06-19 19:06:57
기사 이미지


2025년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지역 에디션 첫번째 행사인 상하이 KMBA초청 대회가 지난 15일 상하이 글로벌 하버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톱5 수상자로 1위 채린, 2위 노지원, 공동 3위 3인에 이리안, 홍인영, 남희주가 수상하며 8월 한국대회 직행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상하이 KMBA가 개최하고 IUC남가주 예술대학이 주관한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지역 첫번째 서울에디션이었으며 상하이 최고의 쇼핑몰 글로벌하버 초청으로 이뤄졌다.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른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오는 15일 중국 상해 개최를 시작으로 22일 대구수성구 상화동산, 25일 광주에서 전남,제주 에디션이 개최된다.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부산, 울산, 경남대회와 광주대회가 준비 중이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의 선도적 대회로 확고히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27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대규모 디너쇼 로 최종대회를 개최한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대회 슬로건인 'beyond pageant'답게 수상자들의 활동에 더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작년에 이어 중국 쇼케이스를 일찌감치 준비 중이다. 상해를 필두로 장수성, 저장성 투어를 기획 중이라고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