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픽사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명작 ‘토이 스토리 5’가 오는 2026년 6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대작 ‘토이 스토리’가 7년의 공백을 깨고 마침내 관객 곁으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의 국내 개봉일이 2026년 6월 17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토이 스토리 5’의 가장 핵심적인 스토리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장난감과 전자기기의 대결’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에 따르면, 우디와 버즈 등 기존 장난감들의 세계에 최첨단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가 새로운 라이벌로 등장한다. 아이패드와 같은 스마트 기기에 밀려 아이의 관심에서 멀어질 위기에 처한 장난감들의 고군분투가 중심 서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난 4편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이별을 고했던 우디와 버즈의 재회 여부도 큰 관전 포인트다. 톰 행크스와 팀 알렌이 변함없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그레타 리도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즈니가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며 전통적인 인기작의 속편 제작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한 만큼, 이번 ‘토이 스토리 5’ 역시 전 세대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인생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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