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의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애니메이션 ‘다윗’이 글로벌 흥행작 ‘킹 오브 킹스’와의 공통점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다윗’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을 거쳐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목동 소년 다윗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비롯해 다윗이 왕으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웅장한 스케일로 담아냈다. 두 작품 모두 종교적 배경을 넘어 용기와 희망, 믿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전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두 번째는 화려한 더빙 캐스팅이다. ‘킹 오브 킹스’가 배우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의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면, ‘다윗’은 박보검과 차지연, 장광을 비롯해 송준석, 시영준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더빙을 선보인다.
박보검은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다윗을 표현했고, 차지연은 따뜻한 모성애를 담은 어머니 니체베트 역을 맡았다. 장광은 묵직한 연기로 작품의 중심을 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 번째 공통점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다. ‘킹 오브 킹스’가 작가 찰스 디킨스와 아들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가족애를 그렸다면, ‘다윗’은 아들을 믿고 응원하는 어머니 니체베트의 사랑에 주목한다.
한편 ‘다윗’은 미국 개봉 당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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