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현대사의 격변기와 권력 구조를 조명한 정치 다큐드라마 ‘그림자내각’이 6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시사회를 이어가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큐드라마 영화 ‘그림자내각’이 오는 25일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그림자내각’ 메인 예고편은 서울 남산타워가 폭발에 휩싸이는 장면과 함께 “누가 전쟁을 설계하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예고편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정치적 갈등과 긴장감을 담아내며, 이른바 ‘보이지 않는 정부’로 불리는 그림자 권력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을 예고한다.
특히 ‘그림자내각’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마산, 김해,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후원 시사회를 진행하며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역별 상영이 이어지면서 작품을 둘러싼 관심과 토론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그림자내각’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역사적 사건과 가상의 시나리오를 결합해 민주주의와 권력, 국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한편 부마민주항쟁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 과정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제공=블루필름웍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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