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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 무렵’ 애증의 가족 케미 보도스틸 공개

김연수 기자
2026-08-06 1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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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 무렵’, 애증의 가족 케미 보도스틸 공개 (제공: 인디스토리)


철없는 아빠와 배우를 꿈꾸는 딸, 홀로서기에 나선 엄마까지. 서로에게 기대고 부딪히며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K-철가루 가족극 ‘철들 무렵’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철들 무렵’은 몸도, 돈도, 꿈도 서로에게 얽힌 채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현실적이면서도 특별한 가족 관계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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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 무렵’, 애증의 가족 케미 보도스틸 공개 (제공: 인디스토리)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철택’(기주봉), ‘정미’(하윤경), ‘현숙’(양말복)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철택은 로또 당첨을 통한 인생 역전을 꿈꾸며 술잔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철없는 인물이다. 반면 단역 배우로 활동하며 언젠가 명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딸 정미는 오디션을 준비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현실 청춘의 고민을 보여준다.

은퇴 후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엄마 현숙은 두 사람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병원에 입원한 철택과 그를 간병하는 정미가 사사건건 부딪히는 모습은 가까워서 더 솔직한 현실 가족의 애증 관계를 예고한다.


[철들 무렵] 티저 예고편


여기에 현숙의 노모 옥남의 구순연 장면까지 공개되며, 한 가족 안에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철들 무렵’만의 따뜻하고 현실적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철들 무렵’은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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