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가 차지했다. 같은 날 15만 190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24만 2895명으로 집계됐다.
3위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하츄핑2)이 이름을 올렸다. 1만 920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7만 2425명이다.
‘오디세이’의 흥행 전망도 밝다. 12일 오전 8시 27분 기준 예매 관객 수는 78만 4093장으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4만 5232장, 3위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6만 5584장의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 초반부터 가파른 흥행세를 보인 ‘오디세이’는 개봉 4일째인 지난 9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뒤인 10일에는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촬영분을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화제를 모았으며,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오,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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