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세이’의 천만 관객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예매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으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개봉 한 달 가까이 지난 시점에도 30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4년간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같은 시점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천만 관객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의 개봉 5주차 예매 관객 18만9139명을 비롯해 ‘엘리멘탈’ 4만5210명, ‘인사이드 아웃 2’ 3만1700명, ‘주토피아 2’ 10만6092명 등 주요 흥행작들의 기록도 넘어섰다.
현재 극장가에서 ‘오디세이’의 기세를 위협할 작품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암살자(들)’이 4만2727명, ‘인턴’이 3만9703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했지만 ‘오디세이’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실제 박스오피스에서도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1일 하루 동안 ‘오디세이’를 찾은 관객은 11만3419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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