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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소녀’ 최명빈·문승아 화보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07 0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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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소녀’ 주역 최명빈과 문승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에서 우정과 질투, 경쟁과 불안이 뒤섞인 관계를 그린 두 배우는 화보에서도 서로 다른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각각 영선과 수아 역을 맡은 최명빈과 문승아가 매거진 빅이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화이트 톤의 미니멀한 배경을 바탕으로 두 배우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담았다. 최명빈과 문승아는 서로를 마주 보는 시선부터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모습까지 영화 속 영선과 수아의 미묘한 관계를 표현했다.

단독 컷에서는 서로 다른 분위기가 돋보인다. 최명빈은 단단하고 깊은 눈빛을, 문승아는 맑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극의 중심을 이끈 두 배우는 화보를 통해 스크린과는 또 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영화에 대한 관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했다. 관객들은 최명빈과 문승아의 연기와 윤심경 감독의 연출, 가족과 결핍을 다룬 작품의 시선 등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갈 곳을 잃은 15세 영선이 테니스 훈련 파트너로 수아의 집에 머물게 되고, 그들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최명빈과 문승아가 영선과 수아로 호흡을 맞췄다.

최명빈과 문승아가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빅이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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