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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주말 69만 명 동원하며 천만 관객 돌파

허정은 기자
2026-09-07 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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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주말 69만 명 동원하며 천만 돌파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가 주말 6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고지를 넘어섰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도 지켰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69만8천여 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60.9%를 기록했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3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1천2만7천여 명으로, 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흥행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4만6천여 명을 동원했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9.6%였다. 누적 관객 수는 879만2천여 명이다.

지난 2일 개봉한 공포 영화 ‘옵세션’은 13만8천여 명을 불러모으며 3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11.5%다. 1999년생 유튜버 출신 커리 바커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공포 영화로 주목받은 데 이어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은 4만9천여 명으로 4위, 하지원·류승룡 주연의 ‘비광’은 4만여 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오디세이’의 흥행 열기는 예매율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45.4%로 전체 1위를 유지했으며, 예매 관객은 19만9천여 명이다.

개봉을 앞둔 작품 중에서는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주연의 ‘암살자(들)’이 예매율 11.6%, 예매 관객 5만여 명으로 2위에 올랐다. 최민식, 한소희 주연의 ‘인턴’은 예매율 11.1%, 예매 관객 4만8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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