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뱃속에 갇힌 다이버의 탈출기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가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더필드 감독은 “고래 뱃속에 갇힌 건 주인공 제이와 관객 여러분”이라며 “뱃속에 들어간 순간부터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극장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인공 제이 역을 맡은 오스틴 에이브람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도 조명됐다. 에이브람스는 극한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도미니카 현지 바다에서 실제 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수중 촬영을 직접 소화하며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높였다. 여기에 아버지 밋 역의 조슈 브롤린은 “본능적인 감각과 감정적인 울림을 동시에 전하는 영화”라며 긴박한 생존극 속 부자 관계가 자아낼 드라마틱한 서사를 예고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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