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 14일 7만52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1만5028명이다.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암살자(들)’과의 경쟁에서도 다시 앞섰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그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두 차례 차지했지만 대부분의 기간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객을 끌어모으며 ‘암살자(들)’을 2배 이상의 격차로 따돌렸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라는 제안에 이끌려 미지의 섬으로 향한 치이카와 일행이 섬에 감춰진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의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먼작귀)’를 원작으로 하며,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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