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강렬한 감정 대결을 예고한다. A24의 팝 뮤직 스릴러 ‘마더 메리’가 11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두 주연 배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두 인물의 확연한 분위기 차이가 눈에 띈다. 붉은색과 어두운 배경을 중심으로 마더 메리의 강렬한 존재감과 샘의 절제된 분위기를 각각 담아냈다. 과거 깊은 우정을 나눴지만 마더 메리의 배신으로 멀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면서 사랑과 우정, 증오가 뒤엉킨 관계를 예고한다.
앤 해서웨이는 성스러운 존재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도발적인 눈빛을 더해 팝 아이콘 마더 메리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표현했다. 포스터에는 ‘할리우드가 만들어 낸 논쟁적 아트시네마’라는 문구가 함께 담겼다.
미카엘라 코엘은 화려한 마더 메리와 달리 차분한 스타일과 깊은 눈빛으로 샘의 복잡한 내면을 드러냈다. ‘인간의 트라우마와 회복의 복잡성을 설득력 있게 구현하는 배우’라는 문구도 더해져 두 배우가 보여줄 팽팽한 연기 호흡에 기대를 높인다.
한편 ‘마더 메리’는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호흡을 맞춘 팝 뮤직 스릴러로,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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