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 ‘처녀 자살 소동’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최초 개봉한다.

특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썸웨어’, ‘매혹당한 사람들’ 등을 통해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 미학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춘다. 주연을 맡은 커스틴 던스트는 자유분방한 막내 ‘럭스’로 분해 천진함과 위태로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교내 선망의 대상인 ‘트립’ 역의 조쉬 하트넷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한층 선명하고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오는 영화 ‘처녀 자살 소동’은 오는 11월 11일 오직 씨네큐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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