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2025 청남대 재즈 토닉(Jazz Tonic)'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웅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 청주 청남대 재즈 토닉,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느낌이랄까?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잊지 못할 무대의 여운을 전했다.
‘2025 재즈토닉’은 충청북도 청남대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이다.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잔디밭에서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청남대의 특별함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웅산, 김소현, 홍지민, 소냐, 임창정, 조째즈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깊은 음악성과 감동을 전했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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