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늘 오픈된다.
최유리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11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최유리 콘서트 2025 : 머무름’을 개최한다.
특히 티켓 오픈에 앞서 공연제작사는 “그간 휠체어석은 전화 예매만 가능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끊임없는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휠체어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도록 해 장애인 문화 접근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공연장의 특수성에 따른 안내 필요시 해당 예매자에게 직접 연락드려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유리 콘서트 2025 ‘머무름’의 서울과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늘(18일) 오후 7시와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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