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이한 먼데이 키즈가 20주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며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열린 먼데이 키즈의 20주년 기념 콘서트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지난 20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와 한층 깊어진 감성의 라이브는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겼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대표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고,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떼창과 환호는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념 무대를 넘어,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먼데이 키즈’라는 이름을 지켜온 이진성의 꾸준한 노력과 음악을 향한 진심이 더욱 빛난 자리였다. 그의 여정은, 21년 차에 접어든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유튜브 콘텐츠 ‘먼키의 발자국’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SG워너비 김용준을 비롯해 허각, V.O.S, 포스트맨 성태, 김나영, 스페셜 게스트 임한별까지 함께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 아티스트는 저마다의 색깔이 담긴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먼데이 키즈는 앙코르 공연을 맞아 색다른 무대로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방신기의 ‘Hug (포옹)’와 ‘주문 (Mirotic)’을 매시업한 스페셜 댄스 무대를 안무팀과 함께 선보이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진지한 발라드 무대와는 또 다른 반전은 공연장에 환호를 더하며 앙코르 공연만의 특별한 재미를 완성했다.
한편 먼데이 키즈는 최근 이영현의 메가 히트곡 ‘연’을 리메이크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21년 차에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먼데이 키즈가 올해 펼쳐갈 새로운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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