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진희가 재즈 보사노바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신곡 ‘누구신가요’를 통해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가수 최진희가 오는 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누구신가요’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곡은 깊은 밤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이별의 상처를 달래지만 쉽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빈자리를 채워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현실적인 가사는 이별을 겪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진희의 절제된 듯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은 재즈풍 편곡과 조화를 이루며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감정을 담백하게 풀어낸 창법이 쓸쓸한 분위기를 더욱 깊게 완성한다.
최진희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한 뒤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대중문화 레전드상을 수상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음악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누구신가요’는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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