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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10주년 정규앨범 내고 활동 마무리 “다시 뭉칠 것”

이반지 기자
2026-08-06 1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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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10주년 정규앨범 내고 활동 마무리 “다시 뭉칠 것” 


카드(KARD)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정규앨범과 팀 활동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소민과 BM은 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신보 ‘웨어 투 나우? Part.2 : 노웨어’부터 팀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 향후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앨범은 카드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DSP와의 계약 종료에 따라 팀으로서 마지막 활동이 됐기 때문이다. 전소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더 성장한 뒤 꼭 다시 카드로 뭉치겠다”고 밝혔고, BM 역시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떠올리며 팬들과 함께해 온 시간에 고마움을 전했다.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는 카드의 초기 대표곡 ‘홀라 홀라’, ‘오 나나’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데뷔 초의 감성을 녹여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BM은 촬영 도중 의상이 찢어졌던 해프닝을 전하는 한편, ‘홀라 홀라’와 연결되는 상징적인 장면과 소품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웃음을 안겼다.

3년 만에 ‘굿모닝FM’을 다시 찾은 두 사람은 카드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 로고송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테이는 카드의 원곡보다 로고송이 더 좋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카드는 오는 8일부터 월드투어에 나서며 오랜만에 해외 팬들과 만난다. 전소민과 BM은 설레는 마음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굿모닝FM’ ‘굿모닝 뮤직’ 코너에서는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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