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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엠, 데뷔 일주일 만에 홍콩 첫 팬미팅…불꽃처럼 화려했다

양지유 기자
2026-08-12 17: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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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M(이모티엠)’, 데뷔 일주일 만에 홍콩 첫 팬미팅



보이그룹 EMOTI:M(이모티엠)​이 화려하게 홍콩 첫 방문을 마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MOTI:M은 지난 8월 8일 홍콩 중심가 최대 쇼핑몰 Central Market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정식 데뷔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현장에는 약 3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모였으며, 멤버들의 무대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홍콩 주요 언론매체에서도 EMOTI:M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인터뷰를 요청해와, 멤버들은 공연과 인터뷰 등 하루 동안 이어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MOTI:M은 한국과 일본, 홍콩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5인조 보이그룹​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명 EMOTI:M은 ‘EMOTION(감정)’과 ‘MUSIC(음악)’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음악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다른 세계에 있는 팬들과 하나로 연결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싱글 앨범 역시 ‘CONNECT’라는 이름으로 팀의 방향성을 이어갔다.

멤버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찬율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출신으로 노래와 춤 실력을 갖췄으며, 주현은 기타·베이스·드럼 연주와 작사·작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진원은 뛰어난 춤 실력을 바탕으로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일본 출신 레이는 특유의 춤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콩 출신 영호는 현지 댄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아이돌의 꿈을 키워온 멤버다.

특히 EMOTI은 데뷔 전부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이례적인 파급력을 입증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현재 틱톡 팔로워 42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식 데뷔 직후 홍콩에서 약 300명의 팬을 모으고 현지 언론의 관심까지 이끌어낸 EMOTI. 앞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EMOTI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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