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CORTIS)가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항상 곁에서 많은 사랑과 힘을 보내 주시는 코어(COER.팬덤명) 덕분에 저희의 꿈을 펼치고 있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미니 2집 ‘GREENGREEN’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됐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멀리 뻗어 나가는 코르티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코르티스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운 날것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미니 2집 수록곡 ‘TNT’와 타이틀곡 ‘REDRED’를 소화했으며, 특히 군무 구간에서는 멤버 간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였다. 빈티지 패션을 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착장과 곡의 거친 질감을 살린 포인트 동작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관객들은 전주가 흐르자마자 열띤 함성을 보냈고 ‘REDRED’ 무대에서는 뜨거운 떼창이 터졌다.
올해 코르티스는 탈신인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6 MTV Video Music Awards)의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베스트 K-팝’(Best K-Pop) 등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각 부문 후보군 가운데 가장 최근 데뷔한 신예로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지난 7월 ‘KMA(KM차트어워즈) 2026’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와 본상 ‘얼티메이트 12’(ULTIMATE 12)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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