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담은 노랫말로 새로운 변신의 힌트를 건넸다.
신비로우면서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멤버들의 이미지들과 함께 공개된 가사 스포일러에는 ‘결국 다시 제자리 무언가에 홀린 듯이 또 같은 그림 앞이지’, ‘눈앞에 나타나도 속지 마’, ‘조용할수록 네가 들려’, ‘아직 그대로 사라지지 않아 아무리 지워도’ 등의 문구가 담겼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되풀이되는 감정을 암시하는 가사로 신곡에서 색다른 느낌을 전할 Baby DONT Cry의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드높였다.
지난 28일 오후 공개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발레코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앤티크한 소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따뜻한 색감이 멤버들의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우아함을 더했다.
이는 첫 콘셉트 포토에서 선보인 몽환적인 블랙 스타일과는 다른 분위기다. 시크함에 이어 온화한 모습까지 소화하며 새 싱글에서 펼칠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Replay’는 UK 개러지에서 파생된 투스텝 개러지 리듬을 바탕으로 한 R&B 곡이다.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크러쉬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두 음악가와 베이비돈크라이가 만들어낼 조합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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