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비트박서 윙이 GD와 한 무대에 오른다.
19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3회에서는 비트박서 윙과 GD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그려진다.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가운데, 리허설부터 GD를 환호하게 했던 윙과 GD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윙은 자신이 소속된 팀의 팬카페가 개설됐다는 매니저의 말에 놀라워한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던 그도 팬카페 회원 수를 확인하고는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윙의 매니저는 요즘 음악방송, 라디오 출연은 물론 다양한 섭외 문의 전화가 이어진다면서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그러나 탄탄대로인 것만 같은 그와 11년 지기 매니저에게도 힘들었던 과거 사연이 있다는데. 인기 뒤에 숨어있던 두 사람의 과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콘서트 현장에 도착한 윙과 매니저는 마지막까지 의견을 세심하게 나누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공연 직전, 곡 구성을 수정할 때도 이어폰만 사용해 즉석 가이드 녹음과 수정을 바로 완료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윙의 도파민 터지는 벅찬 일상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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