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라이브 와이어’에서 그룹 엔믹스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11일) 오후 7시 방송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4회에서는 전소미와 엔믹스가 출연해 깜짝 무대를 꾸미는 한편,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소미와 엔믹스는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나눈다. 전소미는 “엔믹스 릴리와 JYP엔터테인먼트 시절, 연습생 생활이 겹쳤다”며 “얼마 전 대학 행사에서 스치듯 만났는데 너무 달라진 릴리 모습에 꼭 한 번 보고 싶었다. 사심 방송”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릴리는 “(소미) 언니의 음악을 많이 보고 듣지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이야기한지도 너무 오래돼서 반갑다”고 화답하자, 전소미는 눈물을 글썽인다. 두 사람은 13~14세이던 시절을 떠올리며 깊은 감상에 젖어든다.
“짜릿했다”는 반응을 이끈 전소미와 엔믹스의 깜짝 무대부터, 힘들었던 시절 함께 우정을 다지며 나눈 이야기까지, ‘라이브 와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Mnet ‘라이브 와이어’ 4회는 7월 11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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