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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도 감탄한 ‘미니 파김치’

송미희 기자
2025-07-12 14: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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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도 감탄한 ‘미니 파김치’ (제공: MBC)


미니어처 쿠킹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이 ‘전참시’에서 동화 같은 미니어처의 세계를 선보인다.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미니오브닝의 정성이 가득 담긴 미니어처 요리 과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니어처 쿠킹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의 요리 촬영 비하인드가 낱낱이 공개된다. 손가락보다 작은 조리도구를 이용해 식재료를 다듬는 등 눈을 뗄 수 없는 신기한 요리 과정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는 후문. 

미니어처 요리에 푹 빠진 참견인들을 위해 미니오브닝이 준비한 깜짝 요리까지 공개된다. 그녀가 준비한 선물에 ‘파친놈’ 전현무는 물론, ‘오징어 게임’ 신스틸러 조유리와 신기루까지 깜짝 놀라며 스튜디오가 들썩였다는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미니오브닝은 촬영 도중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촬영을 이어가던 미니오브닝은 뜻밖의 상황에 비명을 지르며 촬영을 중단했는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미니오브닝은 이 위기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니오브닝과 매니저의 찰떡 호흡 역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촬영 준비부터 요리 보조까지, 전천후 활약을 펼치는 매니저는 수준급 칼질은 물론 필요할 때마다 등장해 완벽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우는 두 사람의 케미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해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미니오브닝의 섬세한 손끝에서 탄생한 미니어처 세계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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