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박투어4’ 김준호가 중국 칭다오 ‘절주 여행’중 위기를 맞이한다.
이날 ‘독박즈’는 칭다오 도심 속 휴식처인 ‘중산공원’에 입성한다. 이곳은 칭다오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관광 핫플로, 이들은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 2인용 리프트에 탑승한다.
이때 장동민은 김준호와 나란히 앉아 2세 얘기를 꺼낸다. 그는 “지난 샤먼 여행에서도 리프트 위에서 내가 2세 상담을 해줬는데, 이제 슬슬 (계획을) 구체화 시켜야지~”라고 말한다. 김준호는 “그래서 ‘절주 여행’을 온 것 아니냐”고 답하는데, 장동민은 “사실 (임신과) 술은 관계가 없는 것 같다”면서도 “대희 형과 나는 술을 한참 마시던 때에 딸을 낳긴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나도 딸 낳고 싶은데! 그럼 평소처럼 술 많이 마시면 되나?”라며 ‘팔랑귀’ 모드를 켜 웃음을 안긴다.
‘절주 여행’에 위기가 닥친 김준호는 전망대 구경을 마친 뒤, 다 같이 식당으로 향한다. 여기서 ‘독박즈’는 칭다오의 시그니처인 양꼬치와 맥주, 각종 요리 등을 푸짐하게 주문한다.
한편 ‘독박즈’를 감동시킨 칭다오 맛집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오늘(15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