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손빈아가 어릴 적 동경의 대상 앞에서 노래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고음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혁, 먼데이 키즈 이진성, 디셈버 DK, 손승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음 장인들이 TOP7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손빈아를 바짝 얼어붙게 만든 상대는 바로 먼데이 키즈 이진성. 손빈아는 “이진성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깊은 존경심을 고백한다. 우상 앞에 선 손빈아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이런 가운데, 이진성이 돌연 “추혁진 사랑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단숨에 뒤흔든다.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의 대상이 된 추혁진은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한 표정을 보이고, 손빈아는 “화가 난다”며 예상치 못한 질투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이진성의 발언에 어떤 비하인드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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