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문정희가 신박한 손님 초대 요리를 선보인다.
1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첫 출격부터 ‘산지직송 문길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신입 편셰프 문정희가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다. 이 과정에서 문정희의 심플하면서도 입에도 쩍쩍 붙는 수육 레시피, 식재료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탁월한 요리 실력, 흥 넘치는 유쾌한 캐릭터까지 공개된다고 해 주목된다.
이어 ‘산지직송 문길동’ 문정희가 손님 초대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오일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셀캠을 찍으며 오일장을 분주하게 돌아다닌 문정희는 “너무 재밌다”라며 한껏 흥분한 듯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문정희가 오일장까지 가서 구하려고 한 식재료는 무엇일지, 또 어떤 요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문정희는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흑돼지로 특별한 수육을 만든다. 지난 주 시어머니의 비법이 담긴 양지수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문정희의 두 번째 수육. 특히 이번 수육은 모두 깜짝 놀랄 정도로 간단한 레시피를 자랑했다는 후문. 이 수육을 맛본 문정희의 절친 박솔미는 “지금까지 이런 수육은 처음이다”라며 엄지를 번쩍 세웠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빠른 손놀림으로 1시간 30분 만에 손님 초대 요리를 뚝딱 완성한 문정희는 “나 왜 이렇게 잘해?”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줬다. 문정희 스스로도 놀라며 감탄한 손님 초대 요리의 정체는 12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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