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핑크퐁컴퍼니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전 세계 7,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IP(지식재산권) ‘베베핀’ 신작 콘텐츠를 넷플릭스를 통해 연속 공개하며 글로벌 가족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먼저, 12월 22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되는 ‘베베핀 플레이타임 시즌2’는 전 세계 9개국 넷플릭스 1위, 11개국 Top10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전작 ‘베베핀 플레이타임’의 인기를 잇는 신작이다. 이번 시즌은 베베핀 패밀리의 첫째 ‘보라’와 둘째 ‘브로디’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더욱 확장된 스토리라인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중심의 가족 뮤지컬 컨셉을 한층 강화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글로벌 어린이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해외 팬덤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IP 베베핀은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글로벌 흥행 노하우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높은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베베핀 오리지널 시리즈는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국 넷플릭스 1위, 25개국 Top10에 올랐으며,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 450억 뷰, 누적 구독자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며 ‘베베핀 마더구스 패드’가 아마존 재팬에서 음악 완구·피아노 키보드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베핀 IP로,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선물 패키지 같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포맷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로벌 No.1 키즈 IP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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