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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엄지인 아나운서 남편 구자승

이다겸 기자
2026-01-18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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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엄지인 아나운서 남편 구자승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 엄지인 아나운서가 남편 구자승 교수와 함께 출연한다.

18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아침마당’의 안방마님 엄지인 아나운서가 남편 구자승 교수와 자녀들을 방송에 전격 공개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이날 방송에는 엄지인의 남편인 구자승 교수가 ‘아침마당’ 생방송 특집 ‘결혼 잘한 남자들’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본 대학에서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인 구자승 교수는 아내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와 ‘외조의 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평소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을 보여주던 엄지인은 남편의 첫 생방송 데뷔를 지켜보며 “이렇게 정신줄을 놓고 방송한 건 난생처음”이라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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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특히 엄지인의 야망은 ‘아침마당’에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이날 가족들과 함께 KBS 예능국을 기습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2026년 예능 원톱’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엄지인은 “올해는 교양을 넘어 예능까지 접수하겠다”며 남편과 아이들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등 ‘지인 파워’를 가동해 예능국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10살 딸 구본아 양과 8살 아들 구본준 군 역시 엄마를 쏙 빼닮은 예능감과 끼를 발산하며 예능국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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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엄지인 가족

엄지인 아나운서의 남편 구자승 교수는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3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일본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내를 위해 기꺼이 방송 출연을 결심,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방송 중 그는 “아내를 항상 응원한다. 사랑한다”는 돌직구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엄지인 아나운서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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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가족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등에 업은 엄지인 보스가 과연 2026년 KBS 예능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그녀의 거침없는 행보는 18일(일) 오후 4시 4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