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 자기애 과잉 축구스타

이현승 기자
2026-01-19 10:19:34
기사 이미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 자기애 과잉 축구 스타 (제공: 스튜디오S, 빈지웍스, 모그필름)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배우 로몬이 맡은 강시열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강시열은 축구선수로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인물로, 과거와 현재가 대비되는 서사를 통해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축구 하나에 인생을 걸었던 시절부터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돌아온 현재까지의 변화는 짧은 전개 속에서도 인상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로몬은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9년만에 만난 은호(김혜윤 분)를 못알아 보고 팬으로 오해하는 장면에서는 캐릭터 특유의 ‘자기애 과잉’ 면모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칫 오만하게 보일 수 있는 인물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완성한 로몬의 연기는 극의 분위기에 한층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