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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가요무대’ 출연진 송가인→김용빈

이다겸 기자
2026-02-16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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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손빈아·배아현, 김연자, 진성

'가요무대'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그리운 고향의 정취를 가득 담은 명곡들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MC 김동건이 진행하는 설 특집 '가요무대' 1935회는 '고향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설렘 가득한 귀성길의 추억과 따뜻한 고향의 품을 그리는 노래들이 실력파 가수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며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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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 진성, 김연자, 양지은, 전유진, 배아현, 윤서령, 김의영, 강문경, 손빈아, 민수현, 김용빈, 송가인

설 특집 ‘가요무대’ 오늘 방송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선곡들이 주를 이뤄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흥겨움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송가인과 진성, 김연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매회 따뜻한 진행으로 사랑받는 MC 김동건 아나운서와 함께,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이번 '가요무대'는 월요일 밤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무대는 전 출연자가 함께 백난아의 '찔레꽃'을 부르며 화려하게 문을 연다. 이어 손빈아가 나훈아의 '고향 역'을, 배아현이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열창하며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민수현은 나훈아의 '평양 아줌마'로 구수한 매력을 뽐내고, 양지은은 박범훈 곡 '배 띄워라'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다.

깊은 울림과 흥을 담은 무대들도 준비됐다. 진성은 자신의 히트곡 '울 엄마'로 심금을 울리고, 후배 가수 김용빈, 강문경, 손빈아, 민수현과 함께 '보릿고개'와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선후배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양지은과 전유진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로 환상적인 듀엣 호흡을 맞추고, 윤서령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통해 밝고 힘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다양한 색깔의 무대들이 이어진다.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아모르 파티'로 폭발적인 흥을 돋우고, 후배 가수 배아현, 윤서령, 김의영과 함께 '수은등'과 '10분 내로'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강문경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김의영은 장윤정의 '사랑아'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전유진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김용빈은 조항조의 '고맙소'를 불러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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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무대다. 송가인은 자신의 곡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깊은 감성을 전하고, '가인이어라'와 '엄마 아리랑'을 연이어 열창하며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다. 그녀의 무대는 명절의 풍성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KBS1 '가요무대' 1935회, 방송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