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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게’ 배인혁X노정의, 동거 생활 위기 봉착

이다미 기자
2026-03-04 0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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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게’ 배인혁X노정의, 동거 생활 위기 봉착 (제공: tvN)


‘우주를 줄게’ 배인혁, 노정의의 동거 생활에 위기가 찾아온다.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4일, 주저앉아 눈물을 삼키는 선태형(배인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무거운 공기가 감도는 선태형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심상치 않은 대면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선태형의 아버지 선규태(류승수 분)의 진짜 속내가 드러났다. 선태형과 우현진에게 접근한 이유가 선우진(하준 분)의 사망보험금을 가로채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은 반전과 함께 큰 충격을 안겼고, 우현진까지 위협하기 시작한 그의 행보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선우진과 우현주(박지현 분)의 방 안에서 포착된 선태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선규태에 의해 어지럽혀진 방 안, 손에 든 노트를 바라보는 선태형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슬픔에 잠겨 있다. 무슨 일인지 그의 슬픈 얼굴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끝내 홀로 눈물을 쏟아내는 선태형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선태형과 우현진을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도 포착됐다. 짐가방을 꾸리고 나온 선태형의 얼굴에 깊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어쩐지 체념과 상실이 느껴지는 그를 응시하는 우현진. 눈물을 글썽이는 그의 애틋한 눈빛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과연 선규태의 만행이 가져온 혼란 속 선태형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난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주를 줄게’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선태형이 오랜 시간 가슴에 품고 살아온 상처에 얽힌 뜻밖의 진실을 마주한다”라면서 “우현진과의 동거 생활을 마무리하고 유성빌라를 떠나기로 결심하는 선태형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9회는 오늘(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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