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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던중계’ 이번주 라인업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4-02 08: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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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던중계’ (사진=티빙)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셀럽 참여 응원 중계 콘텐츠 ‘팬덤중계’의 이번 주말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팬심 공략에 나선다.

티빙의 <팬덤중계>는 각 팀을 응원하는 셀럽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경기를 중계하며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예능 융합 콘텐츠다. 야구 팬의 시선으로 경기를 풀어내는 독특한 형식은 직관 못지않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지난 시즌 MZ세대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즌 중반부터 운영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팬덤중계’는 개막전부터 전면 배치되어 한국시리즈까지 매주 주말 야구 팬들과 함께한다. 이번 시즌 첫 ‘팬덤중계’는 지난 3월 29일(일)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로 진행됐으며, 이용자들은 티빙톡으로 감상을 나누며 실시간으로 함께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말에는 구단별 특색을 살린 화려한 호스트들이 팬들을 기다린다. 먼저 4월 4일(토) 오후 5시에는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팬덤중계’로 진행된다. SSG 랜더스의 골수 인천 야구 팬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지상렬과 정주원 성우는 팬들과 한마음으로 호흡하며 생동감 넘치는 응원을 펼친다. 이에 맞서는 롯데 자이언츠 진영에서는 ‘사직의 전설’ 송승준 해설위원과 감성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이자 야구 찐팬인 김영우가 호스트로 나서 거침없는 입담과 팬심 가득한 해설로 중계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어 4월 5일(일) 오후 2시에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이어진다. 예능 대세이자 NC 다이노스의 ‘찐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신규진과 아나운서 김민이 승리 요정으로 활약하며, 상대 팀인 KIA 타이거즈 측에는 연예계 대표 KIA 팬인 개그맨 박성광과 타이거즈의 레전드 ‘나비’ 나지완이 뭉쳐 전국구 팬덤을 보유한 타이거즈 특유의 압도적인 응원 에너지를 중계석에 그대로 옮겨온다.

이처럼 티빙이 ‘팬덤중계’를 통해 팬들의 시선에 맞춘 차별화된 관전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2026 KBO 리그 전 경기 생중계와 더불어 MBC스포츠+, KBS N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베이스볼 투나잇>,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디지털 독점 생중계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