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쎄시봉이 ‘금타는 금요일’에서 방송 은퇴 무대를 갖는다.
4월 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5회는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상징이자 약 60년에 가까운 세월을 함께해 온 쎄시봉의 마지막 방송 무대를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으로 선보인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그룹의 방송 고별 무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반세기를 넘긴 우정의 또 다른 얼굴도 드러난다. 윤형주가 “저희가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요”라고 입을 열자, 조영남은 “원수야, 원수”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입담 속에서 쎄시봉만의 케미가 선명하게 살아난다.
이런 가운데, 김세환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나는 더 할 수 있는데 아쉽다”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77세의 나이에도 식지 않은 무대를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쎄시봉 패밀리의 막내 김세환이 어떤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4월 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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