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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박준형, 4년만 컴백

서정민 기자
2026-05-02 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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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레전드 웹 예능 '와썹맨'이 약 4년 만에 귀환해 불교박람회 편을 공개한 가운데, 박준형 특유의 예능감과 진화된 연출로 웹 예능 팬들의 기대를 다시 한번 사로잡고 있다.

레전드 웹 예능 '와썹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돌아왔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지난 1일 '와썹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교박람회 편을 공개했다. 약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진화된 연출과 구성으로 '와썹맨'만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박준형은 불교박람회 등장과 함께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이동하는 곳마다 선물을 건네받는 '1보 1선물' 상황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의 시선을 먼저 끈 것은 목탁. 첫 연주에도 능숙하게 리듬을 타는 모습에 한 시민은 "음악 감각이 있어서 잘 친다"고 호응했다.

무엇이든 들어주는 스님을 상대로 역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부처님이 보고 있다"며 "어떤 게 제일 힘드세요?"라고 묻는 거침없는 질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번뇌'라는 단어를 보고 "Burn 뇌?"라고 해석해 예측 불가의 웃음을 안겼다. 명상 도구 진동 체험에도 나서며 온몸으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인 박준형은 '이 구역 힙 감별사'로 활약, 시민과 스님들과도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박준형은 "오랜만에 '와썹맨'이 컴백해 제일 핫한 곳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와썹맨'은 박준형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속도감 있는 편집, 감각적인 자막 연출로 웹 예능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해온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은 기존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젠지(Gen Z) 감성에 맞춘 트렌디한 소재와 확장된 포맷을 더해 진화를 꾀했다. '와썹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