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이 부상 위기에 놓인 채원빈을 향해 숨겨둔 ‘기사도 본능’을 폭발시킨다.
그동안 매튜 리는 자신의 몸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담예진을 걱정해 왔다. 특히 몽유병 증상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던 담예진의 수면제 과용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섰고, 하다못해 제 집에 데려와 얼떨결에 한 집 살이까지 하고 있다.
이렇듯 무심한 척 늘 담예진을 챙기고 있는 매튜 리의 ‘담예진 레이더’는 덕풍마을 친선 체육대회에서 또 한 번 풀 가동될 예정이다. 바로 매튜 리를 포함해 담예진, 서에릭(김범 분)이 덕풍 1리의 이어달리기 주자로 나서게 된 상황 속 담예진이 경기를 앞두고 예기치 않게 다치게 되는 것.
사진 속에는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출발선에서 배턴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엿보인다. 다 함께 팔짱을 낀 덕풍 1리 사람들의 열띤 응원전도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세 사람이 덕풍 1리에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
그러나 매튜 리는 뜨거운 체육대회의 열기 속에서도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오직 담예진을 응시하고 있다. 과연 매튜 리는 부상에도 경기에 출전하려는 담예진을 위해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 이런 매튜 리의 스윗한(?) 결단이 승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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